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26.02.10
▲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단원들의 이야기로 채워진 감동의 밤
세계를 품고 돌아온 청춘들의 이야기가 무대 위에 펼쳐졌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지난 1년간 해외봉사를 다녀온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그들의 시간과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특별한 공연이다.
2월 9일, IYF 강릉 센터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트루컬 공연과 역동적인 문화댄스, 해외봉사 현장에서의 진솔한 경험담이 어우러졌다. 단원들은 말과 몸짓, 노래로 자신들이 만난 사람들과 배움의 순간을 풀어내며, 해외에서 느낀 감동과 배움을 관객들에게 전했다.
앞서, 강릉 시민들을 위한 IYF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따뜻한 메시지가 전해진다.
▲ 메시지를 전하시는 박옥수 IYF 설립자
"저는 사람들 앞에서 성경을 강의하는 목사가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 모두 잘못하고 실수하고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 절망에서 벗어나면 마음에 평안이 오고 행복이 오고 기쁨이 옵니다."
▲ 밝은 에너지를 전하는 아프리카 댄스
▲ 열정적인 리듬과 화려한 의상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멕시코 댄스
▲ 행사가 마치고 부모님과 함께 기념 사진을 찍는 김가현 단원
"해외봉사를 통해 현지 친구들이 저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점점 밝아져 꿈과 소망 갖게 되는 것을 보며 큰 감동을 얻었습니다. 중남미는 다른 댄스와 다르게 신나는 열정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관객들에게 억압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만난 사람들과 그 사람들을 본 단원들의 기쁨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관객 분들에게 그 기쁨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 김가현 단원
이번 행사에는 강릉시 귀빈들의 환영사와 축사로 단원들을 격려했다.
"우리 청년들이 세계 곳곳에서 만난 사람들 땀과 눈물 그리고 성장의 이야기로 꾸며진 오늘 무대 더 큰 미래를 꿈꾸는 강원도와 꼭 닮은 오늘 공연이 젊은 청년들과 관객 여러분의 마음을 뜨겁게 감동 시키는 시간 되길 바랍니다."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도지사
"인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2009년도에 강릉시 의장으로 재직하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행사에도 초청을 받아 여러 가지 이야기를 했는데 저를 바라보시던 아주 선한 눈빛으로 바라봐준 기억이 납니다. 다시 뵙게 되어 감사하고, 오늘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잘 마치기를 바랍니다." / 김홍규 강릉시장
"지금 우리 사회는 불확실성과 빠른 변화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연대하는 힘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 국제청소년연합이 청소년들에게는 도전의 기회를, 지역사회는 따뜻한 변화와 희망의 소식을 전하는 소중한 역할을 계속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2026년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용기와 희망을 남기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최익순 강릉시의회의장
푸에르토리코에서 봉사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조연아 단원은 진솔한 체험담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꿈을 포기하려 했던 마음을 해외봉사에서 되찾은 이야기는, 관객들에게도 희망과 용기를 선사했다.
모든 단원이 무대에 모여 선보인 전체 합창은 이날 행사의 클라이맥스를 아름답게 장식했다.
무대 위에서 전해진 청춘들의 이야기와 공연은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의 마음에 잔잔한 울림으로 남았고, 그 시간은 서로의 마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따뜻한 공감의 순간이 되었다.
"공연을 마음 써서 준비해 주신 게느껴져서 감동적이었고요. 특히 맨 끝자리에서도 엄청 동작을 크게 하면서 웃으면서 진심으로 하는 모습들이 인상깊었습니다." / 김시선 씨
"멕시코 댄스 바일란도가 지금까지 봤던 댄스 중 의상이 가장 인상적이었고, 매우 다채롭고 공연이라 기억에 남았습니다." / 안서연 학생
굿뉴스코 페스티벌의 다음 행선지는 충북의 중심 도시 청주다. 청주에서 펼쳐질 또 다른 무대가 어떤 이야기와 공감으로 관객들을 만날지 기대를 모은다.
글 황혜연ㅣ강원대학교 2학년
사진 이주연 ㅣ 대구카톨릭대학교 / 김민영 김천대학교 / 권은정ㅣ서울여자대학교
굿뉴스코페스티벌 기자팀
2026. 02.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