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26.03.23
▲ IYF 알바니아 지부는 2월 28일과 3월 7일 '한국·중국의 날' 행사를 열었다.
IYF 알바니아 지부는 2월 28일과 3월 7일, 연이어 티라나와 인근 항구 도시 두러스에서 '한국·중국의 날' 행사를 열었다.
그 동안 '코리아 데이'라는 이름으로 한국 문화와 K-POP을 주제로 한 행사를 여러 차례 진행해 왔지만, 이번에는 중국 문화를 함께 소개하는 첫 시도로 더 새롭게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더 많은 심니들과 접하기 위해 티라나 시내 중심에는 장소를 임대했다. 짧은 홍보 기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학생들, 청년들과 학부모들이 찾아왔다.

▲ 사회, 공연, 마인드 강연을 도맡아 준비한 자원봉사자들
자원봉사자들은 사회 진행을 비롯해 댄스 공연, 기타 솔로 연주, 마인드 강연까지 맡아서 준비하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한국의 설날과 중국의 춘절(Spring Festival)을 소개하며 양국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 한복 체험을 하는 알바니아 학생들
▲ 서예 체험을 하며 한글을 적어보고 있다.
한국과 중국의 음식 체험, 한복 입기, 중국 전통 종이 공예, 서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 다양한 연령층에 사람들이 함께 했다.
행사에는 학부모와 자녀들, 코리아데이 참가자들, 그리고 지인의 소개로 처음 방문한 시민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다.
"이런 단체가 있는 줄 몰랐는데요, 저도 앞으로 이곳에서 함께하고 싶습니다. 아직 어리지만 무엇이든 맡겨주시면 자원봉사자로 함께하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요르시드 학생을 비롯해, 여러 학생들이 지속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다. 또한 한국어 수업 개설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 사회를 보며 행사 취지와 목적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티라나 행사에 이어 3월 7일에는 제2의 도시 (항구도시) 두러스에서 '한국·중국의 날' 행사가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Today for the Future(미래를 위한 오늘)'이라는 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현지 홍보 과정에서 인연을 맺은 센터장 비올라 씨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 공연을 보며 호응하는 시민들
▲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의 대표 음식인 떡볶이를 시식하고 있다.
▲ 전시된 기념품들
행사 당일에는 많은 두러스 시민들이 방문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를 체험했다. 참석자들은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서예 부스에서 한글과 한자를 써보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즐겁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마인드 강연을 한 자원봉사자 이삭 단원은 '존 이야기'를 예로 들며,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물질적인 부분이 다가 아니라 사람 간의 원활한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다소 부담이 되더라도 서로에게 한 번 더 묻고,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때 진정으로 마음을 나눌 수 있으며, 그 속에서 함께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행사에 늦게 도착한 한 여학생과 그의 남동생은 기다려준 것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한국 드라마와 문화를 정말 좋아하고요. 관심이 많아요. 매우 아름다운 문화를 가진 것 같아요. 이런 행사를 앞으로도 또 해주시길 기다릴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IYF 알바니아 티라나 지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교류 행사와 마인드 강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