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적이고 수준 높은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성과 지성을 두루 갖춘 미래의 인재를 양성한다.
작성일 : 2026.06.02

▲제3회 멕시코 굿뉴스코 대학생 해외봉사단 문화 페스티벌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멕시코시티 아스카포살코 문화극장, 멕시코주 톨루카 ITUEM대학교, 찰코 아즈테카대학교에서 제3회 멕시코 굿뉴스코 대학생 해외봉사단 문화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년 동안 세계 각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온 멕시코 굿뉴스코 대학생 해외봉사단원들이 현지에서 경험한 문화와 삶, 그리고 그 속에서 발견한 사랑과 행복을 멕시코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멕시코 굿뉴스코 대학생 해외봉사단 동문회
IYF 멕시코 지부는 2008년부터 18년간 꾸준히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왔으며, 지금까지 42개국에 250명의 단원을 배출했다. 현재도 29명의 단원이 세계 23개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외봉사를 다녀온 동문들은 넓어진 시야와 강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봉사를 통해 배운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멕시코 굿뉴스코 대학생 해외봉사단 문화 페스티벌에 참석한 멕시코 시민들
행사 첫날인 26일 아스카포살코 문화극장에는 주멕시코 태국대사관 관계자들을 비롯해 약 1,000명의 관객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 27일에는 ITUEM대학교에서,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아즈테카대학교에서 공연이 진행됐으며, 대학 총장과 교직원, 학생들이 강당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라이쳐스스타즈의 '셀레브레이션(Celebration)' 댄스
발표회는 세계 각국의 문화를 담은 공연으로 꾸며진 1부와 해외봉사 체험담 및 뮤지컬 공연으로 구성된 2부로 진행됐다. 라이쳐스스타즈의 역동적인 ‘셀레브레이션(Celebration)’ 댄스로 막을 연 이번 페스티벌은 시작부터 관객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IYF 멕시코 지부 루이스 멘데스 베라(Luis Mendez Vera) 회장의 환영사

▲아즈테카대학교 총장, 하원의원, 카미노아카사 재단 이사장, 종교부 부장의 축사
이어 IYF 멕시코지부 루이스 멘데스 베라(Luis Mendez Vera) 회장이 환영사를 전했으며, 아즈테카대학교 미겔 아구스틴 로페스 레예스(Miguel Agustín López Reyes) 총장, 루이사 야니라 알피사르 카스테야노스(Luisa Yanira Alpizar Castellanos) 전 하원의원, 훌리에타 페르난데스 마르케스(Julieta Fernández Márquez) 카미노아카사 재단 이사장, 레오바르도 플라타(Leobardo Plata) 톨루카시 종교부 부장이 축사를 통해 청소년 교육과 국제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회자들은 다양한 전통 의상으로 무대를 꾸미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봉사 현장에서 경험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웃음과 감동을 더했다.

▲남태평양 댄스 '마네아베(Maneabe)'


남태평양 댄스 ‘마네아베(Maneabe)’, 아프리카 댄스 ‘오예(Oye)’, 인도 댄스 ‘나초(Nocho)’ 등 세계 각국의 문화를 담은 공연이 이어지자 관객들은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작년 한해 라이베리아로 해외봉사를 다녀온 주딧 비예가스(Judith Villegas) 단원은 체험담을 통해서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그 나라 사람들을 통해서 자기 모습을 발견되고, 또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사람들의 사랑을 통해 오히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다."고 이야기했다.


가장 큰 감동을 준 무대는 실제 마약 중독에 걸렸던 청년 리카르도 카리살레스(Ricardo Carrizales)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새로운 아침(Un Nuevo Amanecer)’이다. 자신의 욕망과 생각을 따라 살아가던 리카르도는 점차 마약에 손을 대게 되었고, 결국 중독의 늪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굿뉴스코 대학생 해외봉사단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삶을 발견하고 변화되어 가는 과정을 무대에 담아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공연이 마친 후에 관객들은 로비에 마련된 체험 부스를 방문해 해외봉사단원들의 생생한 체험담과 다양한 전시물을 관람했다.



멕시코 굿뉴스코 대학생 해외봉사단원들은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 넓은 시야와 도전 정신을 키웠다. 내년에는 더욱 많은 지역에서 해외봉사단 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해 그들이 경험한 사랑과 희망, 그리고 변화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건강한 리더로 성장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