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리더스 마인드 컨퍼런스
6월 27일(토), ‘2026 리더스 마인드 컨퍼런스’의 오리엔테이션이 청년문화공간 니콜라오 홀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 3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 30여 명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마인드 컨퍼런스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이자, 참가 학생들에게는 ‘마인드’라는 화두를 향한 첫걸음이 되었다. 행사는 마인드 컨퍼런스 소개 영상으로 막을 열었다. 처음 마주한 얼굴들 사이로 어색함이 감돌던 분위기는 곧이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빠르게 풀어졌다. 학생들은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금세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

▲마인드 교육센터 최원호 이사의 마인드 강연
이어 마인드 교육센터 최원호 이사의 마인드 강연이 진행되었다. 최 이사는 '마인드 강연의 필요성과 가치'를 주제로, 오늘날 청소년들이 겪는 정신 건강 문제와 기존 인성 교육의 한계를 짚으며 강연을 시작했다.
그는 "그간의 인성 교육이 내면의 깊은 분석 없이 피상적인 예절 교육에 그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내면의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마인드 교육'이 교육 현장의 새로운 해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직접 마인드 교육을 실천하며 학생들의 변화를 목격한 구체적인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의 실효성을 역설했다. 학생들은 강연자의 메시지 하나하나에 깊이 공감하며 진지하게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리더스 마인드 컨퍼런스 오리엔테이션
강연이 마무리된 뒤에는 본격적인 리더스 마인드 컨퍼런스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 시간을 통해 처음 만난 참가자들은 서로를 더 깊이 알아갈 기회를 가졌으며, 뒤이어 펼쳐진 2부 레크리에이션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게임들이 진행되어 행사장에는 웃음과 활기가 끊이지 않았다.
참가자 시바니(인도/25세) 씨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모여 세계적인 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는 과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리더스 컨퍼런스를 통해 "앞으로도 더 많은 세계 청년들과 함께 지혜를 나누고, 마인드 교육을 통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으로 이어질 본 행사 속 학생들의 열정과 성장을 기대해 본다.